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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마존과 5년 15억 달러 클라우드서비스 이용계약…적과의 동침은 계속된다.

견제와 협력을 반복해온 애플과 아마존이지만 클라우드 서비스와 관련해서는 애플이 아마존의 대형 고객임이 확인됨.

애플은 아마존과 향후 5년, 15억 달러(한화 약 1조 7000억원) 규모의 아마존웹서비스(AWS) 이용계약을 갱신함. 현재 애플은 월평균 3000만 달러를 AWS에 지불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지난해에만 3억5000만 달러를 지출함.

이 계약은 애플과 아마존 두회사간 복잡한 이해관계를 반영함. 애플과 아마존은 영상, 음악 등 분야에서는 경쟁하지만 i클라우드를 위한 데이터 저장 및 관리를 위해 애플이 아마존에 의존하고 있는 셈.

애플은 구글 클라우드도 사용중인 것으로 알려짐. 하지만 애플은 이들 외부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기 위해 자체 데이터센터 건설에 수십억 달러를 투자중.

참고로 핀터레스트는 지난 2017년부터 AWS에 3억900만 달러를 지출한 것으로 확인됐고 리프트(Lyft)는 2021년까지 3억달러를 AWS 이용에 투입할 것으로 알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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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 적도, 영원한 아군도 없는 치열한 비즈니스의 세계…영상과 음원 분야에서, 그리고 이를 매개로 한 하드웨어 기기 시장에서 늘 경쟁과 견제에 나서고 있는 회사들이지만 필요에 따라 언제든 협력적 동반자의 모양새를 갖추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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