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이 OLED 패널 공급사로 BOE를 추가할 수 있다고 보도됨. 이는 일본이 한국 수출 규제 품목으로 플루오린 폴리이미드(Fluorinated Polyimides)를 지정한 데 따른 것으로 알려짐.
현재 세계 OLED 시장은 삼성이 소형 및 중형 패널 시장의 90%, LG디스플레이가 TV용 대형 패널의 95%를 차지. 따라서 두 회사가 일본 제재의 영향을 받게 되면 완제품 업체들도 영향을 받게 된다는 분석. BOE는 올해 말 B11 팹에 이어 2020년 B12 팹을 가동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