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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의 차량 인테리어와 익스테리어를 담당하던 고위 임원이 애플로 자리를 옮김. 테슬라 임원의 애플 행은 이번이 세번째.
지난 2015년부터 테슬라에 재직해 온 맥매너스가 더그필드, 마이클 슈베쿠치 등 전 테슬라 수석엔지니어가 이직한 애플로 이동.
테슬라 임원의 잇딴 영입은 애플의 자율주행차 개발 프로젝트 ‘타이탄(Titan)’의 부활 신호로 평가됨.
한편, 이달 초에는 사우디아라비아의 국부펀드가 투자한 전기차 스타트업 루시드 모터스(Lucid Motors)가 테슬라 프로덕트 총괄 출신의 피터 호츠홀딩어를 영입하는 등 테슬라의 임원 이탈이 지속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