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그멘트는 5개의 웨이모 전용 라이다(lidars)에서 수집한 데이터를 비롯해 전면, 측면을 향한 5개의 표준 카메라, 고해상도로 캡쳐된 360도 뷰 등에서 확보된 데이터를 포함함. 차량, 보행자, 자전거 운전자, 표지판 등은 모두 라벨화됨.
그동안 유튜브는 위험에 노출될 우려가 예상되는 어린이 동영상의 댓글을 차단하거나 추천을 제한하는 등의 조치를 취함. 또 키즈 전용 앱과 사이트로 어린이 영상의 이전을 독려하기도 함.
올해 초 공개된 구글맵 AR은 구글 픽셀 사용자와 구글맵 로컬 가이드에게 알파모드로 지원돼 왔으나, 이제 AR코어(ARCore)를 지원하는 안드로이드 기기와 AR킷(ARKit)를 지원하는 아이폰 사용자 모두에 개방함.
시장조사기관인 e마케터가 페이스북, 아마존, 구글, 트위터, 스냅챗, 넷플릭스 등 6개 회사의 2분기 실적에 대한 분석 및 향후 비즈니스 전망을 발표.
구글은 또 2020년까지 탄소 중립(carbon neutral)을 위한 배송 환경을 구현할 예정. 이 같은 맥락에서 항공 배송을 육상으로 전환해 40%의 탄소배출을 줄인다는 계획.
구글 포토는 구글이 개발한 알고리즘을 이용해 iOS, 안드로이드, PC에 저장된 사진이 자동으로 백업돼 저장되는 서비스로, ‘구글 I/O 2015’에서 첫 공개 후 5개월 만에 월 이용자 1억 명을 돌파함.
구글은 ‘구글 I/O 2019’에서 자사의 스마트홈 제품을 ‘네스트’로 리브랜딩한다고 발표하며, 네스트 허브 맥스를 공개한 바 있음.
어린이 보호 시트를 장착하는가 하면 애리조나 사막의 열기 속에서도 22도로 냉방이 유지될 수 있도록 하는 등 고객 편의성 제고를 위한 노력을 확대해 옴.
시장조사기관인 ‘더 매니페스트(The Manifest)’가 미국의 '세대별, 콘텐츠별 소셜 미디어 사용 행태'를 서베이했다.
CPUC의 허가는 주내에서 자율주행 기능을 테스트하는 캘리포니아 교통국(California Department of Motor Vehicles)의 허가와 달리 실제로 승객의 탑승이 이뤄진다는 점에서 수위가 다름. 다만 아직 승차요금은 부과할 수 없고, 안전요원의 운전석 배석이 요구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