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BYD는 최근 자회사 BYD반도체(比亚迪半导体)가 글로벌 기업 30개사를 전략 투자자로 유치했다고 밝혔다.
투자업체로는 SK차이나(爱思开), 샤오미(小米), 레노버(联想), SAIC 인베스트먼트(上汽产投), BAIC 인베스트먼트(北汽产投) 등이다.
BYD반도체는 시리즈 A+ 펀딩에서 이들 30개 기업으로부터 8억위안(약 1,366억원)을 투자 유치했다. 이들 기업이 매입한 BYD반도체의 지분은 7.84%다.
BYD반도체는 조달 자금 중 3,202만1,100위안(약 54억원)은 자본금 증자로 전입하고, 나머지 7억6,800만위안(약 1311억원)은 자본잉여금으로 전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