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바이두(百度)가 장쑤(江苏)성, 저장(浙江)성, 상하이 등 3개 지역에서 다수의 헤드헌팅 회사를 통해 총책, 부총책, 고위급 경리 등 간부급 인재를 충원하고 있다.
또한 바이두는 지리자동차(吉利)와 51대49 지분 구조로 상하이에 스마트카 합작사를 설립할 예정이다. 바이두가 자율주행, 커넥티드카 등 기술을 제공하고 지리자동차가 ‘SEA’ 아키텍처와 자동차 생산 기술을 제공할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대해 바이두는 “현재 스마트카 회사 설립을 추진 중이다’며 “모든 것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