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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 폭스바겐, 전기차업체로의 전환속도 높인다.

In Brief : 츠비카우 공장 전기차 전용 공장으로 개조

폭스바겐은 전기차 업체로 거듭나기 위해 일부 공장을 전기차 전용 공장으로 전환할 계획인 가운데, 첫 전환 공장으로 독일 츠비카우(Zwickau) 공장을 선정했다.

폭스바겐은 이달 26일까지 츠비카우 공장에서 내연기관차를 생산하고, 향후 수개월간 12억유로(약 1조 6,233억원)를 투자해 조립 공정을 전기차 전용 시설로 개조한다.

폭스바겐은 내년 츠비카우 공장의 일일 최대 전기차 생산량을 현재 1,350대에서 1,500대로 확대, 향후 연간 최대 33만대를 생산할 계획이다.

폭스바겐은 츠비카우 공장에 이어 독일 엠덴(Emden)과 하노버(Hannover) 공장도 전기차 생산 공장으로 개조할 예정이다.

폭스바겐은 2029년까지 최대 75개의 순수전기차 모델을 라인업으로 갖출 계획이다.

폭스바겐은 향후 5년간 차량 전기화, 하이브리드화, 디지털화 등에 약 600억유로(약 81조1,686억원)를 투자할 계획이며, 전체 투자액 중 약 330억유로(약 44조6,427억원)를 e-모빌리티에 투입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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