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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이 수억개에 달하는 사용자 계정의 비밀번호를 암호화하지 않고 일반 텍스트로 보관해 이들 정보가 수년간 내부인력 누구에게나 노출돼 옴.
사용자 비밀번호는 해싱이라는 절차를 통한 암호화로 보호되는게 일반적임.
이 사실을 최초로 전한 크렙스(Krebs)는 페이스북 내부인력에 노출된 계정이 2억~6억 개에 달하는 것으로 추정함.
이와 관련해 페이스북은 자사 블로그를 통해 “지난 1월 보안점검을 통해 해당 문제를 인지했고, 이를 시정한 뒤 피해자들에게 고지했다”고 밝힘. 다만, 해당 계정이 외부로 노출된 증거는 없는 것으로 파악함.
페이스북 내부 직원 중 노출된 파일에 접근한 사람도 있다는 소식도 있다. 내 계정이 노출됐다는 공지를 받지 않았더라도 이 참에 비번 변경, 렛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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