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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대선, 바이든 승리가 자동차 산업에 미칠 영향은

In Brief :

민주당 대선후보 조 바이든(Joe Biden)이 선거에서 승리할 경우 미국 환경 정책에는 급격한 변화가 예상된다.

우선 트럼프 행정부 시절 후퇴했던 차량 배기가스 배출량 규제가 보다 엄격해질 것으로 전망된다.

바이든은 오바마 행정부 하에서 설정했던 기준을 뛰어넘는 연비 기준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으나 아직 세부 사항은 발표하지 않았다.

민주당이 우위를 점하고 있는 미국 하원에서는 지난 6월 2026년부터 매년 최소 6%의 배기가스 감축을 제안한 바 있다. 또한 바이든은 첨단 배터리 기술 및 전기차 등 청정에너지 전환을 위해 4,000억달러(약 453조8,000억원) 규모의 공공 투자를 약속했다.

이에 따라 연방정부는 2030년 말까지 50만대의 전기차 충전기를 신규 설치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된다. 이는 현재 8만7,600대를 기록하고 있는 미국의 충전 인프라보다 상당히 큰 수치다.

이와 더불어 전기차 구매 장려를 위한 세액공제 혜택이 주어질 전망이다.

블룸버그NEF(BNEF)는 “바이든이 대선에서 승리할 경우 전기차 도입을 수년간 앞당기고 현 정권과 비교해 전기차 업계의 손실을 줄일 수 있다”고 분석했다.

전기차 부문 정책에 있어 바이든의 차별점은 연비 기준에 있다.

트럼프 행정부는 오바마 전 대통령이 설정한 연비 기준을 완화하고 2022년에서 2026년까지 전기 승용차의 연간 판매 점유율을 5%로 설정했다. 반면 바이든은 2026년까지 전기 승용차의 연간 판매 점유율이 최소 25%에 달해야 한다는 정책을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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