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러 오는중

검색 입력

Tags:

日 ‘2050년까지 脫석탄’ 로드맵 발표…2030년 중반 전기차만 판매

In Brief :

일본 정부가 2050년까지 탈(脫)석탄 사회를 실현하기 위한 ‘녹색 성장 전략’을 25일 발표했다. 해상풍력, 수소, 전기차 등 14개 중점 분야에 대한 구체적인 투자 실행계획이 담겼다.

일본 정부는 2050년 에너지 발전량에서 신재생에너지가 차지하는 비중을 현재의 3배인 50~60%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이를 위해 중점 투자할 14개 분야를 선정하고 2030년, 2040년, 2050년도에 달성할 목표 과제를 제시했다.

일본 정부가 14개 분야 중 가장 초점을 맞춘 것은 자동차다. 일본 정부는 자동차산업의 전동화 실현을 위해 2030년 중반까지 판매되는 신차를 전부 전기차, 하이브리드카 등 전기차로 전환한다는 목표를 세웠다. 업계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경차까지 포함시키기로 했다.

그러나 이 같은 전환에 시간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일본자동차공업회 토요타 아키오(豊田章男) 회장은 “획기적인 기술 혁신이 없으면 정부의 목표는 달성할 수 없다”며 “공급망 전체가 움직이지 않으면 국제 경쟁력을 잃을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중소 부품업체들도 곤혹스러운 것은 마찬가지다. 현재 내연기관 자동차는 약 3만개의 부품으로 구성된 반면, 전기차는 부품 수가 절반에 그친다. 부품산업은 자동차업계의 제조부문 고용인력 약 91만명 중 약 69만명을 책임지는 핵심 산업이다. 일본 정부는 향후 대응책으로 중소 공급망의 사업 전환을 지원하는 목표도 내걸었다.

For Your Insights

☆ 뉴스레터에 가입하시면 더이상 가입안내 배너가 등장하지 않습니다!

Tags:

뉴스레터를 구독하시면 매일 인사이팅해집니다.
구독을 신청하시면  본 서비스의 개인정보취급정책(클릭 보기)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합니다.
구독
close-im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