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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업계 전문가, 유럽 자동차 업계에 2021년 더 큰 고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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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경영컨설팅업체 올리버와이먼(Oliver Wyman)는 대다수의 예상과 달리 자동차 업계가 2021년에 더 큰 도전에 직면할 것으로 전망했다. 남부유럽 등 여러 시장의 약세, 브렉시트의 여파가 우려되는 데다 소프트웨어SW 플랫폼/자율주행차/전기차 투자에 수십억 유로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올리버와이먼의 애널리스트는 “올해 BEV/PHEV 모델이 70~80개로 늘면서 독일 내 전기차 판매량이 3분의 1가량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수익률이 낮을 것”으로 보이고 “근무시간 단축 및 부가가치세 인하 등 국가 지원이 종료되어 완성차/부품 제조업체에 부담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독일 뒤스부르크(Duisburg) 대학 산하 ‘자동차 리서치 센터(Center Automotive Research, CAR)’는 승용차 부문의 판매량이 코로나19 위기 이전 수준으로 회복되려면 몇 년은 걸릴 것으로 보인다며 비관적인 시각을 보였다. 판매량이 점차 늘더라도 이는 아시아에서 오는 것이기에 유럽 시장의 생산량/판매량 모두 코로나19 위기 전 수준에 못 미칠 전망이다.

CAR는 생산량/일자리 감소를 예측하면서, 올해 말까지 독일 내 업계 종사자가 최대 7만3,000명 줄어 약 75만명에 이를 것으로 내다봤다. 독일의 주요 완성차 제조업체는 아시아에 입지를 굳혀 비교적 가볍게 위기를 넘기지만, 다수 부품 공급업체는 전기차 전환 추세에 늦게 합류한 데다 유럽 시장 의존도가 커 충격이 클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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