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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A-PSA 주주 합병안 승인…세계 4위 규모 車 ‘스텔란티스’ 출범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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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트크라이슬러(FCA)와 PSA그룹(PSA Group)는 4일(현지시간) 주주총회에서 520억달러(약 56조4,564억원) 규모의 양사 합병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합병사는 ‘스텔란티스(Stellantis)’로 이름으로 출범하며 2주 안에 증시 상장 절차를 완료할 예정이다.

스텔란티스는 피아트·마세라티·지프·닷지·푸조·시트로엥·오펠 등 14개 브랜드를 보유한 세계 4위의 자동차 회사로 전기화 시대의 자동차 산업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로이터에 따르면, 합병사의 차량 생산 규모는 연간 800만대 수준에 이르고, 매출은 1,650억유로(약 219조6,397억원) 수준에 이른다.

합병을 통해 양사는 전기차 신생 기업 및 IT 업계 신규 진입 업체와 경쟁할 수 있는 더 큰 자원을 확보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두 회사 중 어느 회사도 고급 자동차 사업이나 중국의 방대한 자동차 시장에서 교두보를 마련하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 한계로 지적된다.

FCA의 램(Ram)과 지프(Jeep)에 힘입어 북미 지역에서는 트럭과 SUV 부문에서 인상적인 입지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PSA의 푸조(Peugeot)와 시트로엥(Citroen) 브랜드는 유럽 시장에 강점이 있다. 또한 양사의 합병을 통한 비용 절감 효과는 연간 37억유로(약 4조9,112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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