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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프 베조스, 일론 머스크·마크 저커버그와 ‘위성 인터넷’으로 한판 경쟁

테크 공룡들의 위성 인터넷 전쟁 점화

위성 인터넷 서비스를 위한 글로벌 테크 공룡들의 물밑 경쟁이 본격화하고 있다. 스페이스X를 통해 민간 위성 사업 분야를 개척해 온 일론 머스크와 위성을 포함한 비행체 활용 인터넷 서비스를 추진중인 마크 저커버그에 이어 또 다른 거대 공룡 아마존이 이 분야에 출사표를 던졌다. 공룡간 경쟁이 지상에서 우주를 향하기 시작했다.

□ 아마존이 저궤도 위성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고속 인터넷 서비스 경쟁에 뛰어 듦. 

  • 이와 관련, 아마존의 자회사 카이퍼시스템스는 최근 미 정부 당국에 3,236개 위성 네트워크 구축 사업의 승인을 위한 서류를 제출함.
  • 카이퍼시스템스는 유명 천문학자인 제러드 카이퍼의 이름에서 따 옴.

□ 스페이스X도 민간기업의 위성 발사 대행 서비스에 더해 글로벌 위성 네트워크 구축을 구상중.

  • 지난해 12월 ‘스타링크’ 프로그램을 위해 5억 달러의 추가 자금을 마련함.
  • 스타링크는 1만 1000개 위성 네트워크를 활용한 인터넷 연결 프로그램. 현재 2개 프로토타입 위성을 쏘아 올림.
(출처 : pixabay)

□ 지난 2월 원웹(OneWeb) 역시 고속 인터넷 서비스용 위성 네트워크 구축을 위한 첫 위성발사에 성공함.

  • 최소 30억 달러의 자금을 확보한 이 회사에는 버진, 코카콜라, 바티그룹 등이 투자함.

□ 페이스북은 ‘포인트뷰테크’라는 자회사를 통해 ‘아테나(Athena)’로 불리는 위성을 개발중. 이 위성은 스페이스X의 스타링크보다 10배 빠른 데이터 전송을 목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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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전세계 인구 중 절반을 웃도는 38억 명이 인터넷에 접근하지 못하는 상황이라고 한다. 그동안 인터넷 및 통신 서비스의 경쟁은 지하와 바닷속에 매설된 케이블 네트워크, 지상 기지국을 통한 것이었다면 이제 그 무대가 하늘과 우주로 올라가고 있다. 아무튼 스케일이 다른 공룡들의 무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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