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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20년 아이튠즈 체제 사실상 폐지 전망···WWDC서 별도 음원 앱 발표, 콘텐츠 관리 지원할 듯

애플의 맥OS 및 PC용 음원, 동영상 관리 프로그램인 아이튠즈를 사실상 폐지하고 새로운 음원 관리 애플리케이션을 내놓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옴.

20년의 역사를 지닌 애플의 아이튠즈는 애플 사용자들이 음악, 영화, TV방송, 팟캐스트를 즐기며 맥과 PC, 그리고 각종 모바일 기기를 관리하는 프로그램이었지만 무거운 구동속도와 콘텐츠 관리의 절차적 번거로움이 지적돼 옴.

애플은 3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 새너제이에서 열리는 세계 개발자컨퍼런스(WWDC)에서 음원, 방송영상, 팟캐스트 등을 관리할 새로운 맥용 앱을 선보일 것으로 전해짐.

이에 따라 기존의 아이튠즈를 통하지 않고도 새로운 앱을 이용해 보다 간편하게 아이폰, 아이패드 등 기기의 콘텐츠를 관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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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애플 아이튠즈는 애플 기기 사용자라면 한번쯤 힘겨워 하며 사용 메뉴얼을 익혀야 했던 콘텐츠 관리 프로그램이다. 맥OS 외에도 윈도 사용자에게도 오픈된 프로그램이지만 PC의 아이튠즈를 매개로 아이폰, 아이패드를 유선으로 오가며 음악이나 동영상을 공유, 관리하면서 느끼는 번거로움은 적지 않았다.

그렇게 20년을 유지해 온 아이튠즈 체제의 종식은 스트리밍 구독 서비스 등으로 달라진 콘텐츠 소비 환경을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 더이상 아이튠즈만으로 스트리밍 중심의 음원과 동영상, 팟캐스트 등 콘텐츠 시장에 대응하는게 큰 의미가 없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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