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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9월 서비스를 중단했던 미국 영화관 구독 서비스 ‘무비패스(MoviePass)’가 결국 파산을 선언함.
무비패스의 모회사인 헬리오스(Helios)는 앞서 회사 매각을 위한 구조조정, 재무적 대안 찾기 등을 통해 회생을 모색해 왔지만 결국 수포로 돌아감.
무비패스는 월 약 1만원 만 내면 매일 영화관에서 1편의 영화를 볼 수 있도록 한 파격 서비스로 유명해졌지만 가격인상, 비즈니스모델 변경, 고객정보 유출, 영화시청 행태 변화 등으로 고객 확대에 어려움을 겪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