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계 전기차 스타트업인 패러데이 퓨처가 신임 CEO인 카르스텐 브라이트필드 박사 경영 체제 강화를 위해 임원진 교체를 단행. GM에서 30년 넘게 근무한 경험이 있는 밥 쿠르제(Bob Kruse)를 부사장으로 영입. 쿠르제 부사장은 상품개발, 엔지니어링 및 제조팀을 담당.
또한 BMW에서 30년 경력이 있는 베네딕트 하츠만(Benedikt Hartman)을 글로벌 공급망 조직의 수석 부사장으로 영입할 예정이라고 발표. 회사 측은 또 2021년 기업공개(IPO)를 담당할 CFO를 물색 중이라고 밝힘.
이와 함께 11월 20일 자사 주력 상품인 FF91을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힘. 이 차는 내년 9월 이전 고객 인도를 시작할 예정이라고 덧붙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