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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160만km 전기차 주행거리 구현할 수 있는 NCA (니켈-코바트-알루미늄) 전극 개발해 특허 출원
배터리 지속 시간이 길고 저렴하며, NCM (니켈-코발트-망간) 배터리보다 에너지 밀도 높아
테슬라는 배터리셀 자체 생산 위한 로드러너 (Roadrunner) 프로젝트 진행 중
배터리 생산비용을 KWh당 100달러까지 낮출 계획. 전기차뿐 아니라 에너지저장장치(ESS)에도 사용 가능할 것으로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