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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설팅업체 올리버 와이먼(Oliver Wyman)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경차 기준으로 전기차 생산비용은 여전히 내연기관차에 비해 45% 높으나 전기차의 조립 비용과 파워트레인 비용은 내연기관차에 비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기차 생산 비용이 높은 주 요인은 배터리 팩으로, 배터리팩 비용이 전기차 생산비용의 약 40%에 달했다
2030년 배터리 가격이 kWh당 약 85달러(약 9만8,710원) 수준으로 떨어지면서, 전기차와 내연기관차의 생산비용 격차가 9%로 좁혀질 것으로 전망된다.
2030년 내연기관차 생산비용은 2020년 대비 약 5% 증가하는 반면, 전기차 생산비용은 20% 이상 감소할 것으로 추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