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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붐으로 니켈/코발트 글로벌 수요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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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재 부족은 테슬라 뿐 아니라 전기차 업계의 당면한 문제다. 배터리의 니켈 수요는 2030년까지 6배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공급 차질이 예상된다. 특히 전기차 판매 증가로 유럽의 배터리 니켈 수요가 올해 말이면 50만t 규모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인도네시아, 마다가스카르, 필리핀 등은 니켈 채굴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나 정제, 공급망 등을 중국이 장악하고 있어 공급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하지만 배터리업체들은 작고 가벼우며, 더 먼 거리를 주행할 수 있는 배터리를 만들기 위해서는 니켈 밀도를 높이는데 힘을 쏟고 있다.

일론 머스크 CEO는 높은 가격과 콩고민주공화국(Democratic Republic of the Congo)의 윤리적 문제를 이유로 코발트 의존도를 줄이겠다고 발표했으나, 지난 6월 글렌코어(Glencore)와 장기 공급 계약을 맺는 등 현실적인 이유로 한 발 물러설 수밖에 없었다. 콩고는 세계 코발트의 약 4분의 3을 공급하고 있으나 정치 분쟁과 취약한 물류로 코발트 공급에 차질을 빚고 있다.

코발트 함량은 배터리 안전 문제와 연관이 있다. 코발트 함량을 낮추면 배터리 화재 가능성이 증가하고 배터리 수명이 줄어든다. 이에 코발트 함량을 낮추면서 과열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는 전고체 배터리 개발에 LG화학, SK이노베이션 등 배터리 업체들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배터리 핵심 소재에 대한 투자 부족도 문제다. 투자가들은 캐나다 리튬광산 개발업체 네마스카리튬(Nemaska Lithium) 파산 사태 등을 염려하고 있다. 가격 약세도 투자를 어렵게 하고 있다. 2018년 하락한 이래로 코발트 가격은 계속 약세를 유지하고 있고, 리튬도 수요 부진과 중국의 전기차 제조업체에 대한 보조금 삭감으로 가격이 하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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