밍관신소재는 현재 리튬이온 배터리용 알루미늄 필름과 특수 보호필름, POE 필름 등을 개발, 생산 중이다.
밍관시소재의 매출 중 이들 제품 비중은 2017년 0.01%에서 2019년 5.89%, 올 상반기 9.06%로 증가했다.
그중 알루미늄 필름은 생산 공정 난이도가 높아 DNP, 쇼와덴코(昭和电工) 등 일본 업체가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지난해 중국 알루미늄 필름 시장에서 DNP와 쇼와덴코의 점유율이 각각 49%, 20%를 차지했다.
이에 밍관신소재는 일본산 제품을 대체하기 위해 동력 배터리용 알루미늄 필름의 국산화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