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러 오는중

검색 입력

Tags:

英 BMI, ‘배터리 가격’ 무한정 하락하지는 않을 것

In Brief :

영국 시장조사업체 벤치마크 미네랄 인텔리전스(BMI)는 자동차제조사들에게 전기차 배터리 가격이 무한정 하락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경고를 보냈다.

규모의 경제와 기술 향상으로 6년 전 kWh당 290달러(약 32만원)였던 리튬이온 배터리셀의 가격이 현재 110달러(약 12만원)로 하락했다. 일부 기관은 60~70달러(약 6만5,900~7만7,000원) 수준으로 더 하락할 것으로 예측한다.

하지만 BMI의 앤드류 레이랜드(Andrew Leyland) 수석전략자문관은 “자동차제조사는 공급망에 대한 이해없이 배터리 가격이 계속 하락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BMI는 향후 10년 동안 배터리 원자재 수급 불균형을 고려하면, 리튬, 코발트, 흑연, 니켈 등 원자재 가격이 현재와 같은 낮은 수준을 유지하기 힘들 것으로 봤다.

BMI는 4~5년마다 리튬 공급이 두 배로 증가해야 늘어나는 수요를 충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했다.

다른 원자재도 비슷한 수준의 추가 공급이 필요한 상황이나, 현재 수준의 원자재 가격을 유지할 수 있는 만큼의 새로운 원자재 채굴 프로젝트는 없는 실정이다.

BMI는 지난 10년 동안의 원자재 가격 최고치를 적용해 배터리셀 가격을 산정했다. NCM811 배터리의 경우, 36% 증가해 kWh당 87.2달러(약 9만5,700원)에서 119달러(약 13만원)로 인상됐다.

앤드류 레이랜드 수석전략자문관은 “전기차가 내연기관차의 대체품인 것을 감안할 때, 가격 인상을 소비자에게 전가하는 것도 제한적일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For Your Insights

☆ 뉴스레터에 가입하시면 더이상 가입안내 배너가 등장하지 않습니다!

Tags:

뉴스레터를 구독하시면 매일 인사이팅해집니다.
구독을 신청하시면  본 서비스의 개인정보취급정책(클릭 보기)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합니다.
구독
close-im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