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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법무부 반독점국장, 오스카상에서 스트리밍 서비스 배제시 반독점 우려…영화아카데미에 경고 메일 보내

최근 넷플릭스와 헐리우드 영화계 사이에 묘한 신경전이 빚어진 가운데 미 법무부가 아카데미상을 주관하는 영화예술과학아카데미(Academy of Motion Pictures and Sciences)에 경고.

미 법무부 반독점국장은 최근 아카데미 측에 향후 시상식에서 스트리밍서비스를 배제할 경우 이는 잠재적인 반독점 위반이 될 수 있다는 내용을 담은 메일 보냄.

넷플릭스는 2019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알폰소 쿠라론 감독의 ‘로마(Roma)’가 외국어 영화상을 수상한 것을 비롯해 4개의 오스카상을 가져감.

하지만 최근 세계적인 영화감독이자 제작자인 스티븐 스필버그가 최근 넷플릭스와 같은 스트리밍 서비스를 통해 개봉, 제공되는 영화는 에미상은 몰라도 아카데미상(오스카상) 수상작에는 적합치 않다고 주장하면서 논쟁에 불을 지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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