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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반도체 업체인 마이크론 테크놀로지가 2019년 D램 웨이퍼 투입을 5% 줄이기로 함. 낸드 플래시 웨이퍼도 5% 줄이기로 결정. 올해 3분기 실적 저하 우려 때문에 감산을 단행한 것임.
D램과 낸드 플래시 공급 과잉으로 마이크론의 2분기 마이크론의 제품 평균판매단가(ASP)가 20% 이상 하락. 이로 인해 2분기 매출은 전분기 대비 26%, 전년 동기 대비 21% 하락한 58억 달러를 기록.
D램 매출은 전분기 대비 30% 하락, 전년 동기대비 28% 감소. D램은 2분기 전체 매출의 64%를 차지. 낸드 매출은 전분기 대비 18%, 전년 동기 대비 2% 하락. 낸드는 2분기 전체 매출의 30%를 차지.
마이크론 등 반도체 업체들의 실적 부진은 반도체 수요를 견인했던 데이터센터 구축 수요가 줄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번 마이크론의 감산 결정이 반도체 업체 전반의 수급 조절로 이어지면서 업황이 좋아질지는 두고 봐야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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