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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팅 리포트]
가트너, “자율주행 기능 탑재 차량, 2023년이면 한 해 74만대 이상씩 늘어날 것”

Summary

시장조사업체 가트너에 따르면, 오는 2023년이면  사람의 개입이 필요 없는 자율주행 기능이 탑재된 차량이 한해 74만 대씩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일반 차량에 비해 상용 차량의 증가세는 상대적으로 낮을 것으로 전망됐다.

자율주행차의 확산을 위해서는 자율주행차의 운행을 긍정적으로 지지하는 규제책의 수립, 안전에 대한 우려를 불식할 인지 시스템의 개발, 라이다 등 관련 부품 가격의 하락 등 과제를 넘어서야 한다는 지적이다. 무엇보다도 자율주행차의 운행이 인간보다 더 안전하다는 인식을 확보하는게 가장 중요한 숙제가 될 전망이다. 

□ 5년 내 연 74만 대의 순증세 보일 것 

  • 사람의 개입이 필요없는 자율주행 가능 차량이 오는 2023년이면 연간 74만5000대의 순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가트너는 자율주행 차량의 기준을 미 자동차기술학회(SAE)가 정의한 레벨3 이상(3~5)으로 정함.)
  • 지난해 순증 분은 13만대 선, 올해는 33만 대 선으로 추산됨.
  • 이 같은 증가세는 대부분 북미, 중국, 서유럽에서 두드러질 것으로 예상됨. 이들 지역 국가들은 자율주행 기술과 관련된 규제와 정책을 처음으로 선보인 곳들.
  • 자율주행이 가능한 차량의 증가세가 가파르기는 하지만 상용차의 경우, 일반 차량에 비해 낮은 수치를 보일 것으로 예상됨.
자율주행 가능 차량 순증 추이 전망(출처: 가트너)

□ 높은 부품가 하락이 관건

  • 2026년까지 자율주행에 필요한 센서의 비용은 2020년 대비 약 25% 가량 낮아질 것으로 예상됨. 그럼에도 여전히 높은 비용은 장벽이 될 것.
  • 정교한 라이다 장치의 경우 유닛당 7만5000달러 이상으로 일반 차량 평균가의 두배 초과. 이 같은 비용구조가 아직은 높은 수준의 자율주행 차량이 주류시장에 진입하는데 장벽이 됨.
  • 이에 따라 향후 10년간 고성능 자율주행 기능이 프리미엄 차량이나 대량의 모빌리티 서비스에만 적용될 가능성 높임.
  • 고성능 자율주행 기반 로보택시의 개발과 생산에 대당 30만~40만 달러가 소요.

□ 안전에 대한 우려를 넘어야

  • 안전에 대한 우려 역시 자율주행 확산의 큰 걸림돌.
  • 아직은 자율주행차의 인지 알고리즘은 인간에 못미치는게 현실.
  • 50개 이상 기업이 상용화 겨냥 안전성 확보를 위한 시스템 개발에 뛰어 드는 등 자율주행차의 인지 시스템에 대규모 투자 진행
  • 테크 기업들은 다양한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자율차 시스템 구현을 위해 인공지능 기반 시뮬레이션 SW로 테스트, 데이터를 확보중.
  • 가트너는 2025년 이후에나 자율주행 시스템이 인간의 인지력보다 나은 수준을 증명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오로라는 자율주행 플랫폼 '드라이버'를 완성차 업계에 제공중이다.(출처: 오로라)

□  사람이 운전할 때보다 더 안전해야

  • 관련 업계에 놓인 가장 큰 과제는 자율주행차가 안전하게 도로에 나설 시기를 확정하는 일.
  • 자율주행차의 인지 시스템이 인간보다 다소 나은 수준으로는 부족. 심리적 관점에서 보면, 자율주행차의 이용이 현저하게 사고를 줄일 수 있다는 믿음을 확보해야 함.

참고

Gartner Forecasts More Than 740,000 Autonomous-Ready Vehicles to Be Added to Global Market in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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