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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조사회사 칸타에 따르면, 2019년 3분기 온디맨드 비디오(VoD) 신규 가입자 중 23%가 넷플릭스, 20%가 훌루 택한 것으로 나타나
아마존 비디오가 3위, HBO가 많이 차이나는 4위 기록
넷플릭스는 스트리밍 서비스 이용자의 관문 역할 하는 것으로 나타나
조사 기간 중 전체 가입자의 30%가 생애 처음 스트리밍 서비스 이용하는 사람이었으며, 이중 31%가 넷플릭스에 가입
넷플릭스는 사용자 만족도와 사용자 인터페이스 등에서도 가장 높은 평가 받아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가 잇달아 출시되는 가운데 ‘스트리밍 피로’ 현상은 아직 일어나지 않아
신규 가입자의 4%만이 기존 서비스 해지하고 다른 서비스 신규 가입
스트리밍 서비스 신규 가입자의 56%는 기존 서비스 외에 2-3번째 서비스 가입한 이른바 ‘stacked’ 사용자
stacked 사용자가 제일 많이 가입한 서비스는 훌루. 훌루 가입자의 67%는 이미 다른 서비스 이용하던 사람
무료 체험과 스마트TV 구매가 스트리밍 서비스 가입 촉매 역할
이 조사는 칸타가 새로 시작한 스트리밍 서비스 사용자 조사 ‘엔터테인먼트 온 디맨드’ 내용 반영
디즈니플러스와 애플TV플러스 사용자 현황은 반영되지 않은 수치이며, 피콕과 HBO맥스 등 신규 서비스 출시에 따라 시장 경쟁은 더욱 치열해질 전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