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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팅 리포트]
2분기 동남아 스마트폰 시장 상승 반전…전체 60% 이상 중국 업체 점유

Summary

전반적인 둔화세를 보이고 있는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에서 동남아 시장이 2분기 들어 증가세로 반전했다.

시장조사업체 카날리스의 자료에 따르면, 동남아 스마트폰 시장은 수분기 이어진 연속 감소세에서 상승세로 전환했고 오포·비보·샤오미·리얼미·화웨이 등 중국 5대 스마트폰 제조사가 전체 시장의 60%가 넘는 점유율을 확보하며 영향력을 넓혀 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수 분기 연속 감소세 털고 증가세 반전 

  • 동남아 시장은 전년 동기비 감소세를 보인 중국을 비롯한 다른 아시아 시장에 비해 양호한 성적을 보임.
  • 2분기 동남아 스마트폰 시장은 3070만대의 선적량을 보이며 전년 동기 대비 2% 성장. 수 분기 연속 감소세의 반전.
  • 다수의 브랜드 선택권, 충분한 기기 공급량에 힘입어 대부분의 동남아 시장이 분기 연속 증가세.
  • 화웨이가 주춤한 상황을 겨냥한 상위 제조사들의 공격적인 프로모션도 영향.
  • 삼성은 태국, 베트남, 필리핀,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5대 시장 가운데 필리핀, 인도네시아를 제외한 3개 시장에서 1위 랭크.
  • 오포는 필리핀, 인도네시아에서 삼성 추월.

□ 중저가 우위 시장, 낮은 고객 충성도

  • 매튜 시에 카날리스 애널리스트는 “동남아 시장은 신규 브랜드에게 있어 다른 시장보다 인기 있는 기회의 장의 되고 있다”며 “선적 제품의 75%가 200달러 이하 제품이 될 정도로 중급 및 저가 시장이 형성되고 있으며 고객 충성도는 낮은 편”이라고 설명.
  • 또 “많은 인구, 온라인의 성장, 물류 인프라, 지역제조역량 향상 등을 고려할 때 비즈니스 기회 확보와 인지도 제고를 위한 제조사들의 대규모 투자가 이뤄지고 있다”고 강조.
  • 향후 지속적인 프로모션 등으로 연말까지 예상되는 잠재수요도 긍정적.
  • 다만, 삼성이 선보일 신규 제품의 시장 영향 관심.
동남아 주요 5개국 시장 스마트폰 점유율 현황 (출처: 카날리스)

□ 삼성의 수성 속 중국 제조사의 거센 추격

  • 1위 삼성은 3분기 연속 감소세에서 5%의 성장세로 돌아 서며 770만대를 선적함.
  • 그 뒤를 오포(Oppo)가 전년 동기비 49% 증가세의 사상 최대 실적을 거두며 730만대로 바짝 추격.
  • 3위에 랭크된 비보(Vivo)는 410만대 선적
  • 샤오미(Xiaomi)는 370만대로 화웨이를 밀어 내고 4위에 오름.
  • 리얼미(Realme)는 160만대를 기록하며 처음으로 톱5에 등극.
  • 오포, 비보, 샤오미, 리얼미, 화웨이 등 5개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들은 2분기에 총 1900만대를 선적, 동남아 시장의 62%를 점유. 지난해 같은 기간 50%에서 10% 포인트 이상 증가.
  • 시에 애널리스트는 “오포, 비보, 샤오미 등의 도전 속에 수성하고 있는 삼성은 최신 갤럭시A 시리즈를 위한 글로벌 런칭 이벤트 장소로 태국을 선택하는 등 전략시장으로서 동남아 지역의 중요성을 방증했다”며 “A10, A20, A50의 신속한 출시를 위한 대규모 마케팅 자금을 투입했고 온라인 판매 시장을 뺏어 오기 위한 무기인 M시리즈도 이번 분기 양적으로 선방했다”고 강조.

참고

Canalys: Chinese smartphone brands take 62% of Southeast Asia's 30.7 million shipm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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